사용법
- 녹음 파일을 넣으면 곧바로 잡음 제거를 시작합니다. 처음 한 번은 잡음 제거 엔진(몇 MB)을 내려받느라 조금 더 걸립니다.
- 끝나면 처리 전과 처리 후를 번갈아 들어 보세요.
- 목소리가 먹먹하거나 로봇처럼 들리면 적용 강도를 60~80%로 낮춥니다. 원음이 그만큼 섞여 자연스러워집니다.
- WAV로 저장을 누르면 지금 들리는 "처리 후" 소리가 파일로 저장됩니다.
잡음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이 도구는 Xiph.org의 RNNoise를 씁니다. RNNoise는 사람 목소리와 잡음이 섞인 녹음을 많이 듣고 배운 작은 신경망으로, 소리를 0.01초(480샘플) 조각으로 잘라 주파수 대역마다 "여기는 목소리가 얼마나 있나"를 추정한 뒤 잡음이 많은 대역을 줄입니다. 규칙이 정해진 필터가 아니라서 선풍기처럼 일정한 소리뿐 아니라 키보드 소리처럼 들쭉날쭉한 잡음도 어느 정도 줄입니다.
처리 순서
- 브라우저가 파일을 풀어 파형으로 만듭니다.
- RNNoise가 배운 조건에 맞춰 48 kHz 모노로 바꿉니다(스테레오는 좌우를 평균). 결과 파일도 48 kHz 모노 WAV입니다.
- 480샘플씩 RNNoise에 넣습니다. 이 엔진은 16비트 정수 크기의 값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넣기 전에 32768을 곱하고 나온 뒤 다시 나눕니다.
- RNNoise는 결과를 20ms(960샘플) 늦게 내보내므로 그만큼 앞으로 당겨 원본과 시점을 맞춥니다. 그래야 적용 강도를 조절해 원음과 섞어도 소리가 겹쳐 울리지 않습니다.
잡음 제거 엔진은 WebAssembly로 이 페이지 안에서 돌아가며, 녹음은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 엔진은 @shiguredo/rnnoise-wasm(Apache-2.0)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음악이나 노래에도 쓸 수 있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RNNoise는 말소리를 남기고 나머지를 줄이도록 배웠기 때문에, 악기 소리나 배경 음악은 잡음으로 보고 크게 깎습니다. 노래 녹음은 적용 강도를 낮춰 조심스럽게 쓰세요.
왜 결과가 모노인가요?
RNNoise가 한 채널(모노) 48 kHz 소리를 처리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말소리 녹음은 대부분 모노로 충분하고, 모노로 바꾸면 파일도 작아집니다.
목소리까지 작아지거나 끊겨요.
잡음이 목소리보다 크거나 목소리와 주파수가 겹치면 목소리 일부도 함께 줄어듭니다. 적용 강도를 낮추고, 다음 녹음부터는 마이크를 입에 가깝게 두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큽니다.
긴 파일도 되나요?
됩니다. 다만 파일 전체를 메모리에 풀어 처리하므로 한 시간이 넘는 녹음은 기기에 따라 느리거나 멈출 수 있습니다. 처리하는 동안 진행률이 표시됩니다.